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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 이후

기준: Stats Perform

옵타프로의 첫 번째 게스트 블로그에서 존 로버트슨은 타격 성능을 평가하는 새로운 지표를 소개합니다.

 

득점 및 스트라이크율에 대한 기존의 평가는 볼링 상대, 크레인에서 보낸 시간 및 이닝의 더 넓은 맥락을 너무 쉽게 무시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비랏 콜리와 AB 드 빌리어스 중 누가 더 뛰어난 타자인지에 대한 논쟁이 끊이지 않는 것이 T20 크리켓입니다. 드 빌리어스의 타율은 더 높지만 평균 타율은 콜리가 더 높습니다. 그래서 저는 타자가 팀 전체에 실제로 기여한 정량적 가치를 측정하기 위해 조정된 점수 메트릭이라는 개념을 제안하게 되었습니다.

이 지표는 볼링 공격의 강도, 크레인에서 보낸 시간, 수비 제한 여부, 마지막으로 타자가 이닝 상황과 비교하여 어떤 활약을 펼쳤는지를 평가합니다.

조정된 점수 메트릭

결합 타격률

'타석 시간 스트라이크 비율'은 파워 플레이와 같이 득점이 빠른 타이밍에 타석에 들어선 타자와 미들 오버와 같이 득점이 느린 타이밍에 타석에 들어선 타자 간의 공평성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타석 시간 스트라이크율'은 선수가 타석에 들어선 기간의 전체 스트라이크율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타자가 10타석 동안 타석에 들어갔고 60점을 득점했다면 타석 시간 동안의 스트라이크율은 100이 됩니다.

 

2016 인도 프리미어 리그 득점 상위 15명

플레이어 총 광고 점수 총 실행 횟수 +/- Adj Ave
Kohil 937.14 973 -35.86 58.57
Warner 951.15 848 103.15 55.95
드 빌리에 774.13 687 87.13 48.38
Ghambir 459.06 501 -41.94 30.60
다완 475.31 501 -25.69 27.96
Sharma 469.41 489 -19.59 33.53
Rahane 457.90 480 -22.10 21.71
Vijay 441.15 453 -12.85 31.51
드 콕 492.72 445 47.72 37.90
Raina 412.40 399 13.40 27.49
Rahul 412.50 397 15.50 34.37
Uthappa 426.91 394 32.91 28.46
Finch 415.79 393 22.79 34.65
Pathan 400.91 361 39.91 30.84
Nair 322.84 357 -34.16 26.90

총 조정 점수: 시즌 동안의 총 조정 점수 득점 합계
총 득점: 시즌 동안 득점한 득점의 기존 측정값입니다.
+/-: 총 조정 점수에서 득점한 총 득점에서 차감한 값입니다.
Adj Ave: 이닝당 평균 조정 점수

조정된 점수를 적용하여 T20 크리켓에서 특정 유형의 선수의 비교 가치와 이닝 중 일부 타자가 가장 잘 활용되는 위치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이 지표를 통해 T20 크리켓에서 어떤 타자의 가치가 더 높은지 보다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으며, 타자의 방망이에 대한 기여도를 보다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습니다.

총 조정 점수: 콜리 대 워너

콜리의 기록적인 득점 시즌에도 불구하고 이 지표는 그의 득점 가치를 크게 떨어뜨립니다. 이는 콜리가 로얄 챌린저스 방갈로르의 홈구장인 친나스와미 스타디움에서 경기를 치른 탓이 큽니다. 이 경기장은 IPL에서 가장 작은 경기장 중 하나이며, 그 결과 고득점 경기가 많아 콜리의 일부 경기력이 평가절하되었습니다. 하지만 워너는 하이데라바드에서 경기를 치렀는데, 이 경기장에서 180득점 이상을 기록한 팀은 단 한 팀뿐이었습니다(친나스와미에서는 12회).

콜리의 조정 점수가 낮게 나온 것도 180점 이상을 기록한 로얄 챌린저스 방갈로르의 빠른 득점력 덕분이었습니다. 콜리는 팀에 비해 상대적으로 느린 득점력이었지만, 경기 스트라이크율과 비교하면 조정 점수가 크게 높아집니다. 콜리의 조정 점수는 실제 득점보다 낮았지만, 2016 IPL에서 이닝당 평균 조정 점수 기준으로는 여전히 가장 가치 있는 타자였습니다.

느리게 득점하는 오프너

테스트 타자들은 느린 속도의 득점을 통해 T20 크리켓에 적응하여 팀에 닻을 내릴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콜카타 나이트 라이더스와 라자스탄 로얄즈와 같은 성공적인 팀들은 각각 가우탐 감비르와 라훌 드라비드를 기용하는 보수적인 전술을 택하는 경우가 많았고, 대부분의 팀이 이 전술을 사용하는 것이 IPL에서 일반적이었습니다.

하지만 2016 월드 T20의 결승 진출국 모두 거물급 오프너를 선택하면서 이 방식은 시대에 뒤떨어진 방식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우승팀인 서인도 제도는 존 찰스와 크리스 게일을, 잉글랜드는 알렉스 헤일스와 제이슨 로이를 선호하는 선발 투수로 선택했습니다. 비록 작은 표본이긴 하지만, 더 광범위한 경기로 전환할 때가 되었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2016 IPL에서는 상위 3개 팀 모두 공격적이고 빠른 득점력을 갖춘 오프너를 한 명 이상 보유하면서 이 이론이 더욱 강화되었습니다. 선라이저스 하이데라바드에는 워너, 로얄 챌린저스 방갈로르에는 비랏 콜리와 크리스 게일, 구자라트 라이온스에는 브렌든 맥컬럼, 애런 핀치, 드웨인 스미스가 있었습니다.

최하위를 기록한 두 프랜차이즈 팀인 킹스 시 펀잡과 떠오르는 푸네 슈퍼자이언츠는 리그 평균(각각 124, 126)보다 낮은 스트라이크율을 기록한 무랄리 비자이와 아진카 라하네를 선발로 기용했습니다. 두 선수 모두 좋은 토너먼트를 보냈지만 조정된 점수를 보면 득점에 비해 팀에 대한 가치가 낮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메트릭에 도달하기

여기에서는 이 메트릭을 구성하는 데 고려한 몇 가지 사항을 간략하게 설명하겠습니다.

부브네슈와르 쿠마르가 라이징 푸네 슈퍼자이언츠를 상대로 8개의 공으로 21개의 안타를 친 것처럼 타자가 타석에 들어선 시간의 스트라이크율을 사용할 때 한계가 발생했습니다.

이는 전체 이닝 동안 팀의 타율이 98.33에 불과했음에도 불구하고 쿠마르의 이닝 가치가 실제 득점한 득점보다 약간 더 높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또한 이 경기에서 쿠마르는 21개의 공을 던져 18점을 올린 나만 오자보다 선라이저스 하이데라바드에 5점만 더 가치 있는 투수로 평가받았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스트라이크 비율로 점수를 조정하는 방식은 한 타자가 타석에 들어와서 유일한 선수일 때 조정된 점수가 자신이 기여한 점수와 같다는 한계도 드러났습니다.

그러나 이 세 가지 공식의 조합은 저득점 이닝의 가치를 보여주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월드 T20 결승전에서 말론 사무엘스는 66개의 공으로 85점을 기록해 우승을 차지했지만, 카를로스 브라스웨이트의 이닝은 조정된 지표에 잘 반영되어 이 이닝이 없었다면 우승하지 못했을 수도 있음을 시사합니다.

조정된 점수 메트릭은 T20 크리켓의 맥락에서 기존의 측정 방식을 넘어 타자의 기여도를 더 깊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를 다른 형식의 경기로 확장할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이며, 이러한 발전은 이 초기 분석의 다음 단계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