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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공으로 위켓 획득하기

작성자: 작성자: 앤디 쿠퍼

주요 요점

- 2017년 5월 이후 팻 커민스는 숏볼로 테스트 크리켓에서 공동 최다 위켄트를 기록했으며, 위켄트당 31개의 숏볼을 스트라이크로 성공시켰습니다.

- 호주 선원 3명이 전체 상위 10위 안에 들었지만, 전체 배송 건수의 15% 미만이 숏피치입니다.

- 크리스 욱스는 짧은 공에 약해 28% 이상의 짧은 공이 볼을 맞으면 실책으로 이어집니다.

 

2019 애쉬가 지난해 시리즈에서 보여준 강렬함에 불을 붙일 불꽃이 필요했다면, 오랫동안 기다려온 조프라 아처의 테스트 무대는 몇 킬로그램의 다이너마이트가 장착된 채 등장했습니다.

종종 시속 95마일을 넘나드는 볼링을 구사하는 24세 선수는 로드에서 열린 두 번째 테스트에서 20% 이상의 공을 짧게 던졌고, 3개 중 1개 이상은 호주 타자들의 실책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아처의 페이스와 적대감이 헤드라인을 장식하는 동안, 테스트에서 짧은 공을 효과적으로 사용한 볼러는 아처뿐이 아니었습니다. 팻 커민스가 던진 공의 23% 이상이 짧은 공이었는데, 여기에는 로리 번스, 크리스 욱스, 그리고 잉글랜드의 첫 이닝에서 아처가 직접 던진 공도 포함되었습니다.

커민스의 짧은 공에 대한 위협은 2017년 여름 이후 테스트에서 그가 짧은 공으로 잡은 위켓의 수에 반영되어 있습니다. 그는 총 25개의 스캘프를 기록했으며, 위켓당 31개의 짧은 공을 스트라이크로 연결했습니다.

닐 와그너는 더 적은 수의 테스트에서 같은 수의 위켓을 잡았지만, 훨씬 더 많은 양의 짧은 공을 던진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반면 커민스는 15% 미만의 짧은 공을 던지는데, 이는 아마도 그가 짧은 공을 선택할 때 더 많은 놀라움의 요소가 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듀안 올리비에나 카기소 라바다처럼 짧은 공이 바운더리로 연결되는 경우도 거의 없는데, 이는 위켓을 잡는 것뿐만 아니라 비용이 많이 드는 선수들과 비교하면 더욱 그렇습니다.

잉글랜드에게는 불길하게도 미첼 스타크와 조쉬 헤이즐우드도 자국 선수들에 비해 스트라이크율이 낮지만 숏볼 볼링 상위 10위 안에 들었습니다.

숏볼에 가장 취약한 선수는 누구인가요?

지난 2년 동안 커민스의 숏볼에 가장 많이 퇴장당한 선수는 크리스 욱스와 스튜어트 브로드라는 두 명의 영국인 선수입니다. 두 선수는 각각 4번씩 퇴장당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욱스는 다른 어떤 국제 선수들보다 많은 8번이나 쇼트볼을 받아냈습니다. 그는 디시전당 평균 13.3번의 짧은 볼을 받아냈으며, 자신이 맞은 짧은 볼의 29% 이상을 풀 또는 훅으로 처리했습니다.

호주 대표팀에서는 주장 팀 페인이 짧은 볼에 취약한 선수로 눈에 띄는 선수입니다. 폴트 샷 비율은 욱스나 브로드보다 낮지만, 도트 볼과 바운더리 당 볼에서 매우 비슷한 수치를 기록해 짧은 볼을 즐겨 받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거의 38%에 달하는 당겨치거나 훅으로 처리하는 배달의 비율로 뒷받침됩니다.

아처가 남은 여름 동안 많은 관심의 초점이 되겠지만, 지난 2년 동안 호주의 페이스맨들과 맞붙었던 많은 국제 선수들이 증명하듯, 아처는 짧은 공으로 상대를 불안하게 만들 수 있는 유일한 시머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