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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라배마 대 FSU: 잘렌 허츠와 디온드레 프랑수아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은 유사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준: Stats Perform

세미놀즈는 잘렌 허츠가 뛰는 것을 알고 있지만, X-Info 데이터에 따르면 크림슨 타이드는 토요일 밤에 프랑수아가 상대 선수만큼이나 발을 많이 사용하는 것을 볼 준비를 해야 합니다.

지금 생각하면 믿기지 않겠지만 지난 시즌 개막전에서 잘렌 허츠는 경기장을 밟지 않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앨라배마의 닉 사반 감독은 USC와의 경기에 앞서 블레이크 바넷을 선발로, 쿠퍼 베이트먼을 백업으로 지명했습니다.

이 계획은 쿼터 내내 지속되지 않았고, 당시 신입생이었던 허츠는 두 번의 터치다운 패스를 던지고 52-6으로 트로이잔을 격파하는 과정에서 두 점을 더 넣었습니다. 쿼터백 자리에서 보여준 이러한 돌진 능력은 지난 시즌 허츠가 선발 자리를 확보하고 그를 매우 위험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되었으며, 많은 사람들이 앨라배마를 플로리다 주립대와 그 동료인 2학년 디온드레 프랑수아를 이길 것으로 예상하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토요일 밤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대결은 허츠와 그의 리드 옵션 능력 대 프랑소와와 그의 포켓 패스 방식이라는 완전히 상반된 두 QB의 매치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기본 통계는 거의 논쟁의 여지가 없습니다.

지난 시즌 허츠는 954야드, 13개의 터치다운을 기록한 반면 프랑수아는 198개의 러싱 야드와 5개의 터치다운을 기록했습니다. 프랑수아는 3,350야드를 던져 허츠보다 570야드 더 많이 던졌습니다. 플로리다 주립대의 공격 라인이 프랑수아에게 파워 5 쿼터백 중 최다인 34번의 섹킹을 허용하지 않았다면 그 차이는 더 커졌을 것입니다.

하지만 앨라배마가 프랑수아의 러싱 능력에 대해 공개적으로 준비한 데에는 지난 시즌의 미미한 러싱 수치는 제쳐두고라도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STATS X-Info는 단순한 수치를 넘어 프랑수아의 볼 운영 효율이 허츠의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대학 경기에서 자루를 러싱 시도로 간주하는 매우 오해의 소지가 있는 108번의 러싱에서 프랑수아가 기록한 캐리당 1.8야드는 무시하세요. QB 러싱을 위해 설계된 플레이만 고려한 아래 차트에서 프랑수아가 공을 잡았을 때의 작년 수치를 허츠의 수치와 비교해 보세요.

프랑수아의 평균 기록은 전반적으로 허츠보다 좋았으며, 절반 미만의 캐리 횟수로 절반의 터치다운을 기록했습니다. 선수가 접촉하기 전에 최소 2야드 이상을 확보한 러시의 비율을 계산하는 홀 퍼센티지는 거의 동일합니다.

물론 프랑수아가 수비를 뚫는 것을 선호하고, 플로리다 주립대의 코치이자 사반의 조수였던 짐보 피셔는 프랑수아에게 많은 패스를 던지게 할 것입니다. 그러나 세미놀즈의 공격 라인에 약간의 누수가 생기면 프랑수아는 충분히 탈출하여 야드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스크램블과 다른 유형의 러시를 구분한 통계 X-Info 차트입니다.

크림슨 타이드가 지나친 패스 러시에 대해 우려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프랑수아스는 공을 끌어내리고 출발할 때마다 평균 10야드에 가까운 거리를 기록했습니다. 기본 통계만 보면 프랑수아가 1차원적인 쿼터백인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고급 지표가 진실을 말해줍니다.

허츠가 그라운드에서 가장 위험하다는 개념도 비슷하게 복잡해집니다. 허츠는 공을 매우 효율적으로 던질 수 있습니다.

STATS X-Info는 필드를 왼쪽 사이드 라인, 왼쪽, 중간, 오른쪽, 오른쪽 사이드 라인의 5가지 섹션으로 나눕니다. 허츠는 지난 시즌 이 중 3개 구간에서 프랑수아보다 더 높은 QB 레이팅을 기록했습니다. 허츠가 스크림 라인 뒤에서 던진 패스는 128개로 프랑수아의 63개보다 많았지만, 허츠는 왼쪽으로 던진 7개의 딥볼(21야드 이상) 중 4개, 중앙으로 던진 10개의 미들패스(11~20야드) 중 7개도 성공시켰습니다.

앨라배마는 프랑수아의 달리기 능력을 알고 있어야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타이드가 수비 측면에서 보수적으로 플레이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들은 프랑수아에게 전력을 다해 달려들고 세미놀즈의 리시버를 덮어 레드 셔츠 2학년을 불편하게 만들려고 시도할 것입니다.

다음 그래픽에서 알 수 있듯이 프랑수아는 짧고 빠른 패스를 던질 때 최고가 아니었습니다. 0~10야드 범위에서 60%의 성공률을 기록해 전국 평균보다 2% 이상 낮았으며, 7번의 인터셉션 중 4번을 이 범위 내에서 던졌습니다.

프랑수아는 압박 상황에서 무리하게 짧은 스로우를 시도하기보다는 지난 시즌 이러한 상황에서 성공을 거둔 것을 고려할 때 공을 끌어내리고 야드를 확보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그가 그라운드에서 결과를 만들어낸다면, 허츠와 프랑수아가 각각 생각보다 더 많은 것을 제공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자신의 강점에만 갇혀서는 안 된다는 것을 분명히 알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