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타프로는 이번 주 초 첫 번째 '이머징 탤런트' 시즌 리뷰를 발표한 데 이어 2018/19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십 시즌의 분석 리뷰를 공개했습니다.
두 리뷰 모두 팀과 선수 수준에서 주요 성과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플레이 스타일, 오픈 플레이와 세트피스에서 창출되는 찬스의 질, 골문 앞에서의 마무리 능력 등을 살펴보는 적용 지표를 보여줍니다.
이 분석은 또한 슛으로 이어지는 빌드업 플레이에 자주 관여하는 선수를 식별하고 골키퍼를 평가합니다.
각 리뷰에 게시된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프리미어 리그
- 맨체스터 시티의 오픈 플레이 xG 출력은 2위 팀보다 25% 가까이 높았습니다.
- 수비 세트피스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xG는 이번 대회에서 가장 많은 실점을 허용했습니다.
- 에버턴은 시퀀스 중 공을 전진시키는 속도가 가장 빠른 팀으로, 초당 평균 1.81미터를 기록했습니다.
- 리로이 사네는 프리미어리그에서 xA(0.33)와 90경기당 어시스트(0.39) 부문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 루카스 파비안스키는 웨스트햄에서 13골에 가까운 선방 기록을 세우며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 WBA에서 임대 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하비 반스는 레스터에서 슈터나 슈팅 크리에이터는 아니었지만 100번의 시퀀스당 12.2번의 슈팅 엔딩 시퀀스에 관여했습니다.
챔피언십
- 노리치 시티는 오픈 플레이를 통한 골 생산량이 xG를 20골 가까이 초과했습니다.
- 애스턴 빌라의 전체 골 중 거의 3분의 1이 세트피스에서 나왔습니다.
- 리즈 유나이티드의 높은 압박 방식은 리그에서 가장 많은 턴오버(202회)를 기록하면서 더욱 강화되었습니다.
- 드와이트 게일은 90번의 슈팅 중 거의 3분의 1이 헤딩으로 골을 성공시키며 자신의 기록을 뛰어넘었습니다. 총 슈팅의 40%가 저압 상황에서 발생했습니다.
-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두 선수, 키어런 프리먼과 엔다 스티븐스는 90당 xA 생산량에서 상위 3개 풀백에 들었습니다.
- 브렌트포드의 닐 마우페이는 다른 챔피언십 선수들보다 오픈 플레이에서 가장 많은 슛 엔딩 시퀀스에 관여했습니다.
프리미어 리그 전체 리뷰는 여기에서, 챔피언십 요약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각 섹션에는 경기장 맵과 골문 템플릿을 비롯한 다양한 대화형 표와 그래픽이 포함되어 있어 분석 결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럽 전역의 여러 주요 대회를 중심으로 한 추가 시즌 리뷰는 프리시즌 후반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조사 결과와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으면 pro@optasports.com 으로 문의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