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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s Perform , 2019 히트 어워즈 발표

기준: Stats Perform

 

그 어느 때보다 많은 홈런을 기록하며 역대 네 번째로 높은 득점 시즌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리그 전체 장타율은 역대 세 번째로 높았습니다.

네, 2019년은 타자들에게 환상적인 한 해였습니다.

조쉬 도널드슨, 넬슨 크루즈, 하위 켄드릭과 같은 선수들이 커리어 후반기에 부활했습니다. 로널드 아쿠나 주니어, 피트 알론소, 후안 소토와 같은 젊은 인재들이 스타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물론 마이크 트라우트가 마이크 트라우트인 또 다른 한 해를 목격했습니다.

Stats Perform2019 타격 어워드는 역사적인 시즌을 빛낸 최고의 타자들을 선정합니다. 저희는 독자적인 고급 분석을 통해 아메리칸 리그와 내셔널 리그의 각 포지션별 최고 타자를 선정했습니다. 다음은 분석에 사용된 몇 가지 지표에 대한 요약입니다:

BIP+: 타자가 타석에 넣은 공의 품질을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컨택트+: 타자가 공과 접촉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규율+: 스트라이크 존 바깥쪽의 투구를 놓치고 존 안쪽의 투구를 스윙하는 타자의 능력을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원시 값: 원시 값: Stats Perform다른 고급 지표를 결합하여 타자의 성과를 전체적으로 측정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누적 값입니다.

BIP+, 연락처+, 징계+의 평균 평점은 각각 100점입니다. 100점 이상이면 평균 이상, 100점 미만이면 그 반대입니다.

캐처

AL: 미치 가버, 미네소타 트윈스

NL: 야스마니 그랜달, 밀워키 브루어스

그랜달의 시즌은 놀랍지 않았습니다. 그는 몇 년 동안 최고의 타격 포수 중 한 명이었으니까요. 수비력+와 BIP+ 모두 117을 기록한 그랜달은 평소와 다름없는 시즌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가버의 트윈스에서의 브레이크 아웃 시즌은 평소와 전혀 달랐습니다. 지난해 103경기에서 단 7개의 홈런을 때린 가버는 2019년 93경기에서 31개의 홈런을 때려내며 BIP+를 168로 끌어올려 전체 출전 선수 중 23위에 올랐습니다. 이러한 수치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출루율에 대한 그의 재능 덕분이었습니다. 가버는 리그에서 9번째로 높은 2루타 비율(8.6%)과 11번째로 높은 홈런 비율(11.3%)을 기록한 반면, 싱글 비율은 리그에서 가장 낮은 15.4%(모두 전체 공 대비 비율로 계산)를 기록했습니다.

 

가버의 유일한 AL 수상 상대는 뉴욕 양키스의 게리 산체스였는데, 그는 BIP+ 188로 큰 위력을 발휘했지만 수비력+(83)와 컨택+(98)에서 평균 이하를 기록했습니다. 그랜달은 각 지표에서 평균을 약간 상회한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J.T. 리얼무토에게 (근소한 차이로) 도전을 받았을 뿐입니다.

퍼스트 베이스

AL: 카를로스 산타나,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NL: 프레디 프리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산타나는 108개의 도루로 리그 공동 5위에 오르며 또 한 번 화려한 시즌을 보냈습니다. 산타나의 지표적 가치 상승의 대부분은 수비력+ 122로 리그 18위에 올랐을 정도로 수비력에서 비롯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34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과거에 반짝했던 파워를 다시 회복했습니다.

내셔널리그에서는 프리먼과 앤서니 리조 같은 베테랑 선수들이 계속해서 활약을 펼치고 알론소, 조쉬 벨 같은 신예 스타가 등장하면서 1루수 경쟁이 치열했습니다. 하지만 저희의 지표에 따르면 프리먼은 BIP+(150)에서 플러스 점수를 받아 징계+(99)와 지휘+(99)의 평균 평점을 뛰어넘으며 다른 선수들보다 약간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프리먼은 원시 가치에서 리그 전체 12위에 올랐으며, 이는 프리먼의 일관되고 수준 높은 성적을 입증하는 증거입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이 상의 후보자 대부분은 내셔널리그 출신입니다. 뉴욕 메츠의 알론소는 모든 포지션을 통틀어 BIP+ 8위(183)를 기록할 정도로 뛰어난 시즌을 보냈습니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벨도 142의 BIP+로 인상적인 시즌을 보냈고, 시카고 컵스의 리조는 BIP+(124)와 출루율(107) 모두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세컨드 베이스

AL: DJ 르마휘, 뉴욕 양키스

NL: 오지 앨비스, 브레이브스

르마휘유는 비교적 주목받지 못했던 자유계약선수에서 리그 최고의 팀 중 한 곳의 공인된 스타로 성장했습니다. 그는 징계+(102)와 BIP+(128)에서 평균 이상의 성적을 거두었고, 특히 접촉+에서 리그 22위에 해당하는 109의 평점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이번 수상은 당연한 결과였습니다.

NL 쪽은 상황이 훨씬 더 어두웠습니다. 케텔 마르테, 켄드릭, 제프 맥닐과 같은 선수들은 엄청난 가치를 제공했지만 2루에서 뛴 경기는 극소수에 불과했습니다. 따라서 2루수로 158경기를 뛰며 타율과 안타 부문에서 NL을 이끈 알비스에게 이 상을 수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실제로 그는 징계+에서 87점으로 평균보다 훨씬 낮은 점수를 기록했지만, 평균을 상회하는 컨택+(103)와 BIP+(103)의 기록과 엄청난 업무량으로 인해 여전히 상당한 가치를 더했습니다.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호세 알투베가 2루수 부문에서 강력한 AL 우승 후보로 꼽혔는데, 그는 108의 출루율과 106의 BIP+를 기록하며 인상적인 시즌을 보냈습니다. 이 수치는 르마휘에 도전하기에는 충분하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상적인 기록입니다.

유격수

AL: 샌더 보거츠, 보스턴 레드삭스

NL: 트레버 스토리, 콜로라도 로키스

보에츠는 이 상을 놓고 오클랜드 A의 마커스 세미엔과 치열한 경쟁을 벌였지만,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그는 징계+(104), 출루율+(106), BIP+(124)에서 평균 이상의 점수를 기록했으며, 모든 포지션에서 16위에 올랐습니다.

내셔널리그에서 스토리는 35개의 홈런과 142의 BIP+를 기록하며 인상적인 시즌을 보냈습니다. 내셔널스의 트레아 터너는 스토리만큼의 위력을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112의 인상적인 디스카운트+를 기록했습니다.

세미엔은 131점의 징계+를 기록해 트라웃, 브레그먼과 함께 리그 공동 2위를 기록했는데, 이는 나쁘지 않은 성적입니다.

세 번째 베이스

AL: 알렉스 브레그먼, 아스트로스

NL: 앤서니 렌던, 워싱턴 내셔널스

이 두 선수는 두 리그 모두에서 상당히 치열한 경쟁을 벌였습니다. 렌던과 브레그먼은 2019년에 가장 압도적인 공격력을 보여준 두 선수였습니다. 렌던은 분명 MVP 후보에 올랐을 것이고, 브레그먼은 에인절스의 트라웃이 아니었다면 AL에서 강력한 경쟁자가 되었을 것입니다.

렌던은 트라웃에 이어 리그에서 두 번째로 높은 로우 밸류로 시즌을 마쳤습니다. 그는 타석에서 균형 잡힌 접근 방식을 선보였는데, BIP+ 151에 더해 수비력+(124)과 접촉+(110)에서도 상위 15위에 올랐습니다. 브레그먼은 131(리그 공동2위 )의 뛰어난 수비력+에 힘입어 리그에서 10번째로 높은 WAR을 기록했습니다.

 

렌던과 브레그먼의 공통점 중 하나는 투구 선택과 방망이를 공에 대는 능력이 뛰어났다는 점입니다. 두 선수 모두 삼진 당 타석 출루 횟수에서 상위 15위에 올랐으며, 스윙과 투구 미스 비율은 각각 5.6%와 5.0%에 불과했습니다.

도널드슨, 라파엘 데버스, 에우헤니오 수아레스, 요안 몬카다 등 다른 3루수들도 지표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습니다. 수아레스와 몬카다는 각각 BIP+에서 21위와 19위를 차지했으며, 도널드슨은 115의 인상적인 출루율+를 기록했고, 데버스는 뛰어난 추가 출루 능력으로 가치를 더했습니다.

아웃필드

AL: 트라웃, 에인절스; 무키 베츠, 레드삭스; 호르헤 솔러, 캔자스시티 로열스

NL: 코디 벨린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크리스천 옐리치, 브루어스; 소토, 내셔널스

먼저, 당연한 선택인 트라웃과 벨린저는 최고의 MVP 후보 중 두 명이며, 저희 측정 지표에 따라 결정된 원시 가치에서 1위와 3위를 차지했습니다. 트라웃은 BIP+(199)에서 5위, 장타율+(131)에서 공동 2위에 올랐으며, 홈런당 타석당 출루율은 MLB 최고인 10.44를 기록했습니다. 벨린저는 트라웃보다 한 발 뒤쳐진 165의 BIP+를 기록했습니다. 그는 또한 BIP+ 165 이상과 장타율+ 및 출루율+ 100 이상을 기록한 단 4명의 선수 중 한 명이었습니다. 다른 선수로는 마르셀 오주나, J.D. 마르티네즈, 그리고 트라웃이 있습니다.

옐리치는 또 다른 쉬운 선택입니다. 9월 초 시즌 종료 부상으로 인해 총 성적은 다소 떨어졌지만, 고급 지표에서는 여전히 경이로운 활약을 펼쳤습니다. 옐리치는 180의 BIP+를 기록하며 리그 13위에 올랐고, 이는 수비력+(104)에서의 탄탄한 성과와 결합되었습니다.

월드시리즈 3차전이 열리는 날 만 21세가 되는 소토가 NL 선수 선정의 마지막을 장식합니다. 그는 훨씬 더 많은 표본 규모에서 신인 시절의 성공을 재현할 수 있었습니다. 소토는 리그 5위인 129의 디스카운트+를 기록하며 나이에 비해 인상적인 안목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150의 BIP+를 기록하며 평균 이상의 장타율을 보여주었습니다.

마지막 두 명의 AL 선수는 베츠와 솔러로 선정되었지만, 이 상은 얼마든지 다른 선수에게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베츠는 세 가지 지표에서 각각 119점, 109점, 130점을 기록해 수비력+, 출루율+, BIP+에서 매우 견고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4번째로 높은 Raw Value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48개의 홈런으로 AL을 이끈 솔레르는 193이라는 놀라운 점수로 BIP+에서 리그 6위에 올랐습니다. 그는 111의 징계+ 등급을 받아 접근 방식도 그리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른 경쟁자로는 AL의 J.D. 마르티네즈와 크루즈, NL의 아큐나 주니어와 오즈나 등이 있었습니다. 마르티네즈와 크루즈는 지명타자로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지만 외야에서 충분한 경기를 뛰지 못했습니다(크루즈의 경우 한 경기도 뛰지 못했습니다). 아큐나와 오즈나는 모두 원시 가치에서 15위 안에 들 정도로 인상적이었지만, NL 상위 3명의 외야수들의 강세에 항상 힘든 싸움을 벌여야 했습니다. 아스트로스의 신인 요르단 알바레즈도 BIP+에서 221로 3위, Raw Value에서 22위를 차지하며 주목할 만한 활약을 펼쳤습니다. 그러나 그는 한 해의 대부분을 DH로 보냈고 타석 수가 부족해 수상에 도전하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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