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이 시작되기 전, 파이브써티에이트에 따르면 워리어스(86%)와 캐벌리어스(48%)가 각 컨퍼런스에서 상위 시드를 차지할 확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 올스타 주말 직전인 2월 17일 현재, 두 팀의 확률은 95%와 77%로 높아졌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된 NBA 파이널 재대결이 성사될 가능성이 높아 보였습니다.
물론 캐벌리어스는 정규 시즌 마지막 4경기에서 두 번이나 르브론 제임스를 쉬게 하고 셀틱스에게 1위 자리를 내준 끝에 2위에 머물렀습니다. 물론 예상치 못한 결과였지만 마지막 46경기에서 0.500을 기록한 것을 감안하면 놀라운 결과는 아니었습니다.
가장 충격적인 FiveThirtyEight 통계에 따르면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클리블랜드의 파이널 진출 확률은 11%에 불과했습니다(골든스테이트의 66%에 비해). 베팅 시장은 캐벌리어스에 대해 훨씬 더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았으며, 압도적인 정규 시즌 성적에도 불구하고 캐벌리어스가 동부를 벗어날 확률은 약 75%에 달했습니다.
캐벌리어스는 1라운드에서 페이서스를 스윕한 후 5차전 승률을 두 배로 높였지만, 개막 시리즈에서 탈락한 두 팀에 이어 여전히 파이널 진출 가능성이 동부에서 세 번째로 높은 팀입니다(월요일 경기까지):
- 셀틱스(26%)
 - 랩터(23%)
 - 기병대 (22%)
 - 마법사(16%)
 
예상하지 못하셨을 겁니다.
다음 경기는 토론토와 밀워키 중 한 팀이지만, 랩터스는 월요일 118-93 패배로 상당히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습니다. 캐벌리어스가 토론토와의 플레이오프 재경기를 응원해야 할까요, 아니면 젊은 벅스의 돌파를 응원해야 할까요?
젊고 경험이 부족한 밀워키는 워리어스에 이어 플레이오프에서 두 번째로 좋은 100.1의 수비 레이팅을 기록하는 등 수비에서 뛰어난 운동능력을 발휘하며 토론토를 괴롭혔습니다. 정규 시즌에 캐벌리어스를 상대하지 않았던 크리스 미들턴의 복귀와 지아니스 안테토쿤포의 자신감이 더해져 벅스가 진출한다면 이미 흔들리고 있는 클리블랜드의 수비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안테토쿤포는 캐벌리어스와의 정규시즌 4경기에 모두 출전해 평균 24.0점을 기록했으며 43번이나 자유투 라인에 도달했습니다. 르브론 제임스, 카이리 어빙, 케빈 러브가 모두 출전한 밀워키의 유일한 시리즈 승리에서도 앤써니 데이비스가 34점 12리바운드 5어시스트 5스틸을 기록했는데, 이 기록을 세운 선수는 앤써니 데이비스가 유일했습니다.
그리스 괴물에게 가장 많은 문제를 일으킨 수비수는 의외일 수 있습니다.
리차드 제퍼슨은 페이서스와의 시리즈가 끝날 무렵 캐벌리어스의 로테이션에서 제외되었지만, 타이론 루 감독이 벅스와의 매치업에서 그를 다시 불러들일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입니다.
제퍼슨은 토론토가 토론토와의 4경기 중 3승을 거두는 동안 드마 드로잔을 상대로도 좋은 활약을 펼쳤습니다. 1라운드에서 제퍼슨의 출전 시간 대부분을 소화한 이만 셤퍼트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클리블랜드가 아직 미들턴이 있는 밀워키 팀을 만나지 못했고, 서지 이바카와 P.J. 터커가 캐벌리어스의 3연승에 함께하지 않는 등 현재 랩터스의 전력을 온전히 마주한 적이 없다는 점을 고려하면 2라운드가 제임스 등에게 파이널 3연패를 향한 가장 힘든 장애물이 될 수 있습니다.
골든스테이트의 가장 큰 시험은 컨퍼런스 파이널이 될 때까지 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재즈와 클리퍼스 모두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휴스턴의 높은 3점슛 성공률이나 스퍼스의 균형 잡힌 전력을 고려하면 매치업이 더 복잡해집니다.
지난 시즌 140승을 합작한 토트넘과 워리어스는 플레이오프에서 한 번도 만나지 못했습니다. 이번 3라운드에서는 상황이 바뀔 수 있으며, 만약 그렇게 된다면 리그 최고의 수비 두 팀의 대결이 펼쳐질 것입니다.
골든스테이트와의 두 경기에서 카와이 레너드는 드레이먼드 그린을 6분 30초 동안 막으며 단 2점에 그쳤습니다.
그러나 드레이먼드는 반대편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며 라마커스 알드리지에게 17분 동안 단 11득점만을 허용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안드레 이궈달라는 카와이를 9분 30초 동안 8점에 묶었습니다.
세 번의 맞대결 중 각 팀이 완전한 로스터를 갖춘 유일한 경기는 10월 개막전에서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스퍼스의 29점차 승리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 수치에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하기는 어렵습니다. 5개월이 걸렸지만 워리어스는 케빈 듀란트 없이도 3월 29일 샌안토니오에서 22점 차까지 뒤지던 스퍼스를 110-98로 꺾고 복수에 성공했습니다.
베가스는 정확한 매치업 기준으로 워리어스와 캐벌리어스의 러버 매치를 거의 확실시하고 있으며, 두 팀의 개막 스윕 이후 59%의 확률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아직 몇 가지 조율이 필요한 스타들이 있지만, 플레이오프 이전보다 훨씬 더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결승전에서 3-1로 앞서던 팀이 다시 3-1로 뒤지는 것보다 확실히 더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진 제공: AP 사진/벤 마고/대런 커밍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