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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포커스 - 황희찬, 대한민국

기준: Stats Perform

네 번째 옵타프로 월드컵 분석 프로필은 대한민국과 RB 잘츠부르크의 공격수 황희찬을 집중 조명합니다.

한국 대표팀 하면 손흥민이 가장 먼저 떠오르지만, 올여름 주목해야 할 선수로는 떠오르는 스타 황희찬이 있습니다. 22세의 황희찬은 지난 두 시즌 동안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레드불 잘츠부르크에서 활약하며 2017 올해의 젊은 아시아 선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2014년 RB 잘츠부르크에 입단한 황희찬은 이후 몇 마일 떨어진 팜 팀 FC 리퍼링으로 이적해 두 시즌 동안 31경기(26경기 선발)에 출전해 13골을 기록했습니다.

김희찬은 부상으로 인해 2017/18 분데스리가에서 총 3150분 중 991분만 소화하는 데 그쳤습니다. 한국의 월드컵 예선전과 국제 친선경기에서는 741분을 소화하며 팀 전체 어시스트의 3분의 1을 차지했고, 11개의 기회를 창출하며 2골을 넣었습니다.

Poacher

그의 통산 37골 중 대부분은 이 지역 안쪽에서 득점했습니다. 심지어 18야드 박스 밖에서 나온 골 중 두 골은 Opta'빅 찬스'였습니다.

지난 3년 동안 황희찬은 센터포워드로서의 명성을 더욱 공고히 해왔으며, 공격수의 xG/슈팅은 0.2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해 수준 높은 슈팅 위치 선정 능력과 슈팅 성공률을 보여줬습니다.

상자 밖에서

황희찬은 페널티 지역 안쪽에서 골을 보는 눈과 함께 환상적인 움직임을 선보입니다. 황희찬은 상대 수비수 뒤에서 공을 잡는 것을 좋아하며, 종종 아치형으로 달려서 스루볼의 끝을 잡기도 하지만 수비수 앞에서 발로 받는 패스도 즐겨합니다. 아래 히트맵은 이번 시즌 그가 어디에서 패스를 받았는지 보여주는 것으로, 페널티 박스 중앙 공격수 그 이상의 능력을 보여줍니다.

황희찬은 발밑에서 공을 다루는 데 익숙하며, 빠른 스피드와 지능으로 선수들을 상대할 수 있고, 뛰어난 밸런스로 타이트한 수비진을 뚫고 들어가 위험한 지역으로 침투하는 패스를 할 수 있습니다. 황희찬은 지난 2년간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공격수(2000분 이상 출전)를 분석한 결과 90분당 1.29회의 찬스를 기록하며 창의성을 입증하며 공격수 부문 1위를 차지했습니다. 키 패스를 통한 기대 득점(90회당 0.16골)도 리그 2위에 올랐습니다.

황희찬 키 패스, 2016-18년

아래에서 보여주는 황의조의 주요 패스(어시스트 포함)는 마지막 3분의 1을 차지하는 그의 섬세한 플레이를 더욱 잘 보여줍니다. 페널티 지역 주변의 섬세한 터치와 그의 슛 맵을 결합하면 이기적이지 않고, 적절한 타이밍에 기꺼이 공을 내주고 슈팅 기회를 잡는 선수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고려할 때, 김희찬의 예상 골과 예상 어시스트를 합치면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의 모든 선수(최소 800분 이상 출전)보다 높은 순위를 차지합니다.

황희찬은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시즌 내내 부상으로 고생했습니다. 하지만 월드컵 출전이 확정된 그는 모든 팀이 16강 진출을 노리는 조에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